담양에는 국수거리가 있어서 국수가 유명하다
예전에는 아이가 어려서 국수거리에 있는 국수집 말고 조금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아서 국수집을 찾다가 봉국수라는 곳에 자주 갔었는데, 멸치국수를 시키면 둘째가 맵다고 먹지를 못했다
파전이랑 국수는 맛있는데, 둘째가 국수를 못 먹으니 다른 곳으로 다니기 시작한게 뚝방국수다
여기는 이미 유명한 국수집이다
무등발도르프학교 엄마들이 자주 애용하고 있는 뚝방국수에 갔더니, 비빔국수 간이 세지도 않고 약하지도 않고 딱 알맞았다
멸치국수는 약간 퍼진거 같지만 아이들이 잘 먹어준다
같이 주문한 계란말이도 케찹에 폭 찍어서 잘 먹는다
엄마랑도 같이 갔었는데, 잘 드셨다
처음에 갔을 때는 잘 모르고 식구대로 서있었는데, 주문할 사람만 줄을 서고 다른 사람들은 빈자리에 앉아 있으면 주문하는 사람이 자리번호를 말하고 주문하고 선불로 계산하면 된다
그리고 뚝방국수는 국수거리에 있지 않고 다른곳에 있다는 점도 특이한 점이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도 많이 오는 가게이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