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에는 광주처럼 다양한 음식점들이 많지 않다
예전에 광주 살 때는 치킨을 일주일에 한번씩은 먹었던거 같다
최대한 좋은거 먹는다고 자담(동물복지닭 사용)치킨 먹었는데, 튀긴 음식인건 달라지지 않는 사실이었다
담양에는 주변에 음식점들이 많지 않아서 되도록이면 집에서 해먹게 되는데, 아이들은 자주 외식을 하자는 말을 하곤 한다
아이들이 주변 식당에서 좋아하는 식당이 있는데, 주평갈비이다
예전에는 가족들 모일 일이 있으면 쌍교를 가곤했다
지금은 쌍교까지 안가고 근처 주평갈비로 간다
지인이 오면 멀리가지 않고 주평갈비에서 식사하곤 한다
들깨 수제비도 맛있고, 공기밥을 주문하면 된장국이랑 나오는데, 아이들이 반공기 뚝딱 할 정도로 밥과 된장국이 맛있다
나는 고기랑 같이 싸먹을 수 있는 샐러드 야채를 풍성하게 주셔서 그게 마음에 든다
궁채장아찌도 같이 먹으면 고기에 느끼함을 잡아준다
이번에 보니까 아이들이 주평갈비를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바로
추억의 뽑기
주평갈비 사진이나 영수증으로 방문 리뷰를 쓰면 뽑기를 할 수 있게 해주시는데, 아이들이 그게 재밌어서 가자고 하는 이유도 컸다
지금까지 1,2,3등은 안 나오고 4,5,6등이 자주 나왔다
어제도 갔는데, 아이가 맨 마지막 뽑기를 뜯는다고 한다
6등이여서 음료수 2개 당첨이다
식혜와 사이다를 골라왔다
잘 먹었습니다
